ㅣ오는 29일까지 소관 부서 사업장 27개소 방문
제천시의회는 지난 27일 행정사무감사 1일차 현장확인에 나섰다.
먼저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영순)는 ▲예술의 전당 건립 현장 ▲여름광장 ▲‘창공’(세명대 상생캠퍼스 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등 4개소에 방문했다.
자치위 위원들은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예술의 전당 건립 현장에서 사업 진행 경과를 확인하고 내실 있는 마무리를 당부하고, 예술의 전당이 우리 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관 후 프로그램 구상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권오규)는 ▲아열대 스마트온실(농업기술센터 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왕암동 폐기물 매립시설 ▲제1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의림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지 등 5개소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특히 내달 중순 준공을 앞둔 농업기술센터 아열대 스마트온실에 방문한 산건위 위원들은, 아열대 작물 재배 사업이 우리 시 농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부여할 수 있도록 시설 및 작물의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9일까지 소관 부서 주요 사업장 27개소 방문해 현장확인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