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하는 제천시 농촌협약지원센터(이하 센터)는 5월 17일(수) 세명대학교 제1컨퍼런스홀에서 세명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재학생 대상으로 2023년 제천시 농업·농촌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료 하였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지어진 제천시 체험마을·복합문화센터와 유휴시설·농촌빈집 활용 등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총 8팀이 1차 예선에 통과하였으며,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수상은 6팀이 선정되었다.
대상에는 농촌마을 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을 제안하여 “오색오방팀이(항공서비스학과 김나림 외 4명)” 선정되었다
오색오방 팀은 한방 힐링 테마파크 주제로 발표하여 대상에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에는 2팀이 선정되었으며, 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기획을 제안한 “농담넝담(기업경영학과 이규빈 외 3명)팀”과 제천시 읍·면 문화센터 및 체험마을 활성화를 제안한 “한방(항공서비스학과 조서현 외 2명)팀”이 선정되었다.
우수상은 총 3팀이며 제천시 읍·면 문화센터 및 체험마을 활성화를 제안한“뿌리뿌리(행정학과 구민정 외 1명, 회계세무학과 1명)팀”과
휴경지 활용아이디어/ 농촌마을 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을 제안한 “청정지역(광고홍보학과 이현진 외 1명)팀”그리고 농촌마을 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을 제안한“네잎클로버(항공서비스학과 최경운 외 3명)팀”이 선정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제천시 농촌상생과 금영동 과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거버넌스 운영과, 이러한 공모전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우리 제천시 농업·농촌에 활성하에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이어서 제천시 농촌협약지원센터 김계수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대학생 대상으로 하는 농담 거버넌스를 운영하여 제천시의 청년들이 다양한 농촌에 대한 경험과 청년 및 청년단체의 농촌생활 활성화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