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2021-2022년 선정에 이어 2회 연속 선정 쾌거
ㅣ중부내륙 대표 관광지로 우뚝.. 충북도내 총 5개소 선정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이는 2021-2022년에 이은 2회 연속 쾌거로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명실상부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지임을 입증한 것이다. 특히 제천시 관광지가 2회 연속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2019년 3월 말 개장하여 한국관광의 별(2020), 한국관광 100선 2회 선정 등 자타공인 제천 대표 관광지이다. 코로나-19등 악재 속에서도 꾸준한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며 올해 10월 탑승객 2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를 찾아주신 관광객께 감사드리며, 청풍로프웨이 관계자분께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도 역점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을 견인하는 중부내륙 핵심 관광거점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금번 6회째를 맞았다. 도내에서는 충주시(중앙탑사적공원·탄금호무지개길), 단양군 2곳(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강 잔도), 보은군(속리산 법주사·속리산 테마파크) 등 총 5개 관광지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