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청에서 공식 후원금 전달식 열려
▲ 후원금 5천만원과 포레스트 리솜 숙박권 등 물품 지원
▲ 영화제 관람객들을 위한 제휴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
▲ (왼쪽부터) 호반호텔&리조트 이정호 부회장,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김창규 조직위원장, 호반문화재단 송진오 사무국장 [사진제공=제천시]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이사장 우현희)과 호반호텔&리조트(대표이사 이정호)에서 8월 11일(목)부터 16일(화)까지 열리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7월 13일(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 호반호텔&리조트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김창규 조직위원장, 호반호텔&리조트 이정호 부회장, 호반문화재단 송진오 사무국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청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호반문화재단과 호반호텔&리조트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후원금 5천만원과 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 숙박권 및 물품 등을 제공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호반문화재단과 호반호텔&리조트는 지역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산업의 상생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지속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제천 시민들과 영화제 관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상호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영화제 관객들을 위한 제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호반문화재단은 다양한 작품을 중심으로 대중 친화적인 전시를 비롯하여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돕는 창작공간 지원사업, 미술공모전, 문화 소외 계층 등을 위한 예술교육 및 지원 등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호반호텔&리조트는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레저 문화기업으로 제천 포레스트 리솜 & 레스트리,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 덕산 스플리스 리솜, 제주 퍼시픽 리솜을 운영 중이다. 특히 각 시설이 위치한 지역을 기반으로 인적·물적 자원의 지원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