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복지재단은 지난 21일부터 4회기에 거쳐 사회복지종사자의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디지털 인재양성 교육(영상크리에이터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13개소 23명의 복지종사자가 참여하였으며, 영상의 기획, 편집 기법의 이해, 프로그램을 이용한 영상제작 등 영상크리에이터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제천복지재단 관계자는 “본 교육이 영상 제작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없애고 온라인 홍보활동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복지재단은 사회복지 분야별 평가과정 컨설팅을 시작으로 동아리 지원사업 ‘자유시간’과 금번 디지털 인재양성 교육 등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비롯해, 앞으로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힐링교육 ‘플라워 테라피’와 ‘복희씨의 문화살롱–와인클래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천복지재단은 미디어 환경에 발 맞춰 홈페이지, 페이스북, 네이버밴드,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웹진 ’복희씨의 월간복지‘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복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