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러스㈜(대표 황재간)는 지난 19일 자체행사인 ‘사랑의 쌀나눔’을 통해 직원들의 정성이 모인 쌀3000kg(10kg 300포)를 제천시에 기탁했다.
한국코러스 관계자는 “코로나로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이번 기탁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기탁된 쌀은 제천시 어려운 이웃들 및 사회복지 기관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코러스㈜는 소화기, 순환기약품 및 항생제 등을 생산하는 종합제약회사로, 제천공장을 비롯해 춘천, 음성에 생산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비롯한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