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2021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활약하였던 자원봉사단의 해단식이 박람회장 색깔정원에서 개최됐다.
자원봉사자 439명이 봉사활동에 나서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6일간 열과 성을 다해 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성공을 위해 지원활동을 펼쳤다.
정문과 후문의 방역부스를 비롯한 12개 부스와 주무대 출입구 등 23곳의 장소에서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은 물론 방문객들이 원활하게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박람회장 구석구석을 책임지며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53명의 대원대학교 학생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열정을 쏟았다.
김성진 센터장은 “한분 한분이 뜨거운 봉사열정을 담아 박람회장 곳곳에서 친절한 미소와 안내로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영화 한방바이오재단 이사장은 “행사기간동안 봉사자분들의 헌신과 사랑에 큰 감동하였고, 덕분에 성공적인 안전한 박람회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