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제천소방서 제공
9일 오전 1시 32분쯤 제천시 덕산면 약초로 단층 상가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식당, 방앗간 등을 태운 뒤 4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상가건물 내 점포 3개를 태워 소방서 추산 5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자다가 탁탁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옆집 식당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방앗간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