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ㅣ단양고 김주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정조준 단양고등학교(교장 이정도) 육상부 김주현 학생이 지난 9일 열린 2025 제주MBC국제평화마라톤대회 고등부 10km 부문에서 32분 21초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주현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한 것을 느낀다. 앞으로 더욱 훈련에 매진하여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학년도 제54회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4구간 2위, 제5회 전국 초.중.고등학교학년별육상경기대회 5,000m 2위와 3,000mSC 2위를 기록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후에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기량을 향상하고 있으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 획득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양고 이정도 교장은 ‘단양고 육상부는 김지연 운동부 지도자의 지도와 감독교사의 노력으로 지난해부터 꾸준한 성적을 거두어오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7명의 선수가 매일 같이 새벽 훈련을 하는 모습을 통해 자신의 특기와 진로를 찾고, 10월에 부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단양고 육상부는 김지연 운동부 지도자의 지도 아래 꾸준한 훈련과 체계적인 관리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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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해 기초학력 향상 및 학습 자신감 회복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제천거점은 이달 3일부터 28일까지 제천·단양 지역 내 20개교 7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예방하고 학습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한글 미해득 학생 지원 △기초학습 및 읽기 곤란 학생 지원 △느린 학습자 지원 △언어발달 지연 학생 맞춤 지원 △심리·정서 지원을 통한 학습 동기 강화 등의 영역에서 개별코칭 및 집단코칭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다양한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중 기존의 기초학력 안전망(1단계·2단계)으로도 충분한 학습 지원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제천거점의 경우, 제천·단양 지역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방과후 학습코칭 △수업 내 협력코칭 △전문 심리치료기관 연계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꿈을 향한 동행, 지속가능 제천교육’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강성권 교육장은 “이번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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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여행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찾는 나의 진로 제천제일고등학교(교장 김경태)는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자율형 공립고 2.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AIST 등 충청권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여행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찾는 나의 진로‘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아를 탐색하고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5일 동안 대학생 멘토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참여했다. ‘여행하는 선생님들’은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생각하고, 누구나 성장할 수 있도록'이라는 비전을 가진 교육 혁신 비영리 단체로, 2016년 카이스트를 비롯한 대전 지역 대학생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현재는 서울, 대전, 충청 지역 등의 대학생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의 성격과 진로를 되돌아보고, 진학 및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제천제일고는 2024년 교육부로부터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되어, 지자체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자율적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자아 탐색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향후 진로 및 학과 선택에 큰 도움이 되었다. 김경태 교장은 “학생들이 ‘여행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찾는 나의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미처 알지 못했던 건강한 자아를 발견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기회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진로가 적합할지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며, “대학생 멘토들이 재미있게 수업을...
jcttbgeditor 2025.01.21 추천 0
ㅣ모든 졸업생에게 표창장과 장학금 전달 청암학교는 2025년 1월 16일, 본교 면류관에서 초등학교 4명, 중학교 6명, 고등학교 16명, 전공과 14명으로 총 40명의 졸업생들과 학부모, 지역사회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졸업생들이 각자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졸업식에서는 졸업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기리며 모든 졸업생들에게 표창장과 장학금, 부상이 전달되었다. 사회복지법인 다하의 이사장을 비롯하여 남제천농협장, 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제천시지부장, 제천심리상담발달센터 센터장, 청암봉사회장, 천사봉사회장, 양재로터리클럽 회장, 세하의집 원장, 이하의집 원장, 사하의집 원장, 세하앤 보호작업장 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 여러 단체와 인사들이 협력해 졸업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많은 후원과 관심이 더해져 졸업식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졸업식의 주요 순서로는 박미란 교장의 회고사와 함께 사회복지법인 다하 최종인 대표이사와 박영규 학교운영위원장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전공과 졸업생 이유리 학생의 감사 인사가 더해져 졸업식에 감동을 더했다. 특별히 마련된 축하공연에서는 방과후 실용음악부의 밴드 공연이 펼쳐져 졸업생과 참석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박미란 교장은 “이번 졸업식은 졸업생들이 이뤄낸 모든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이자, 학생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졸업생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특히 전공과 미래 장학금은 학생들의 실습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개별 통장에 적립하여 졸업식 당일 전달, 졸업 후 준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청암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새로운 출발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jcttbgeditor 2025.01.16 추천 0
ㅣ2024.학교특색사업인 기후위기를 알리는 환경캠페인 연주 및 이웃학교와 음악을 통한 정겨운 교감 제천 의림여자중학교(교장 권영균)은 1월 13일 (월) 용두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돌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의림여중 특색사업인 기후위기를 알리는 환경캠페인으로 기악반 학생들이 연주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의림여중 기악반은 방과후 수업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향상하고 다양한 연주 활동으로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발휘하고 있는 동아리이다. 특히 2024학년도에는 학교특색사업과 연계하여 2024. 녹색미래를 알리는 사제동행 복도 연주 및 2024. 환경보호를 알리는 졸업식 식전 연주 등 환경캠페인에 관련한 연주활동을 많이 했다. 이번 연주봉사는 ‘기후위기를 알리는 의림인의 연주’라는 주제로 겨울방학을 맞아 가까운 이웃 학교인 용두초등학교 돌봄교실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하고 바이올린 선율을 통해 어린 동생들과 교감을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연주곡으로는 사랑의 인사, 리버스 콘체르토, 밤양갱, 아파트 등 클래식부터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했으며 요즘 히트곡인 아파트가 연주될 때는 용두초 돌봄교실 학생들이 좋아하며 박수와 큰 호응을 보냈다. 의림여자중학교 이기완 교감은 의림여중 기악반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이렇게 자신의 재능을 나누며 어린동생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좋은 메세지를 음악을 통해 전할 수 있는 경험이 교육적 효과가 무척 클 것이고 무엇보다 가까운 이웃학교와 정을 나눌 수 있는 돈독한 기회가 되었다며 기악반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성장하여 2025학년도에도 많은 활동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2025.01.13 추천 0
ㅣ우리가 만드는 배움의 축제, 단♥톡톡 페스티벌 단성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한 ‘2024 단톡톡 페스티벌’이 2025. 1. 2.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소통과 배려로 만드는 함께 행복한 단성 교육’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며, 전시 ,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지역 학교까지 함께 어우러져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학생자치회 주도로 탄생한 축제 단톡톡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자치적으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축제 준비 단계에서 학생들은 각종 의견을 모아 행사 내용을 결정하고, 동아리와 학급별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며, 공연과 전시를 기획해 다양한 재능을 발휘했다. ■학교 간 협력으로 더욱 풍성해진 축제 이번 축제에서는 인근 한국관광호텔고등학교 학생들이 부스 운영에 함께 참여해 큰 의미를 더했다. 호텔고 학생들은 바리스타 부스를 맡아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며, 축제의 품격을 높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간 교류와 연대의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하루 축제는 본관 및 단성전당에서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학생들이 준비한 창의적인 체험 부스와 교과 및 미술 작품 전시가 열렸으며, 오후에는 장기자랑과 동아리 공연, 외부 초청 공연이 진행되었다. 특별히 주목받은 부스로는 방탈출 체험, 메이드 카페, 주제가 있는 미션수행 등이 있었고, 공연에서는 풍물부, 밴드부, 교직원 밴드가 큰 호응을 얻었다. ■학부모와 교직원의 격려 속에 빛나다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학생들의 열정을 격려하며 축제의 성공을 함께 축하했다. 임채린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이 이렇게 주체적으로...
jcttbgeditor 2025.01.03 추천 0
ㅣ태화산 아래, 교육의 가치와 역사가 깃든 시간을 기록하다 영춘중학교(교장 박승룡)는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의 발자취와 교육 현황을 담은 「영춘중학교 60년사」를 발간하였다. 이번 60년사는 학교의 역사와 변천 과정, 교육철학, 교사와 학생들의 학교생활 모습, 그리고 지역사회와 교육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64년 3월 6일에 설립된 영춘중학교는 그동안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지역사회의 중추적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책자는 학교 설립의 우여곡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기록하고, 그 과정에서의 도전과 성취, 고난과 극복, 그리고 학생들과 학교의 꿈과 열정을 고스란히 수록하고 있다. 영춘중학교 60년사는 단순한 시대의 흔적을 넘어 영춘중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희망과 빛을 주는 교훈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교사들의 교육철학이 깃든 교단 수필과 졸업생들의 체험담은 현재와 미래의 학생들에게 중요한 가치와 의미를 부여할 것이며, 무엇보다 역사의 면면에 살아있는 학교의 교육활동과 지역사회와의 협력 프로젝트 및 학생들의 학교생활 등을 통해 영춘중학교가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어떻게 동행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영춘중학교는 12월 30일에 ‘영춘중학교 60년사’ 작은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박승룡 교장의 발간사를 필두로 성대식 운영위원장과 신지숙 학부모회장의 축사로 연결되었으며, 60년사의 구성 내용과 경과보고, 편찬위원들의 소감 발표, 60년사에 수록된 학생들의 작품 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박승룡 교장은 “학교의 역사를 기록한 60년사는 영춘중학교 탄생의 근원과 역사적 발자취 및 교육철학의 정체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미래적으로 영춘중학교의 역사와 가치가 이어지면서 발전하는 방향타로 중요한 역할을 할...
jcttbgeditor 2025.01.01 추천 0
ㅣ모두가 소중한 꿈과 추억을 간직했으면 매포초등학교(교장 김정원)는 2024학년도 6학년 28명의 졸업생들에게 매포읍 장년회(회장 장춘택)의 도움을 받아 졸업앨범을 선물할 수 있게 되었다. 매년 졸업앨범 제작을 위한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매포읍 장년회에서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졸업앨범 제작 지원금을 전달했다. 졸업앨범은 제작 수량이 많을수록 가격이 저렴해지는 탓에 그동안 졸업생이 줄어들며 조금씩 늘어나고 있던 졸업생 학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한시름 덜게 되었다. 이번 기금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졸업앨범을 갖는데 부담을 가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이번 기금을 전달한 매포장년회 장춘택 회장은 “초등학교 졸업앨범은 6년동안의 소중한 기록”이라며 “지역의 꿈나무들인 매포초등학교 학생들 모두에게 부담없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매포초등학교 졸업 예정인 28명의 학생들은 6년 동안 다녔던 학교에서 있었던 추억을 모두가 간직할 수 있게 되었다. 매포초등학교 김정원 교장은 “매포초등학교 졸업생 앨범제작을 위해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도움을 받은 지역사회에 감사하며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로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전했다.
jcttbgeditor 2025.01.01 추천 0
단양교육도서관(관장 서현희)은 독서를 활용하여 아동 및 청소년 대상의 심리·정서·사회적 발달을 지원할 독서심리상담사 2급 자격 과정을 운영하고자 한다. 해당 과정을 수료하면 한국독서치료학회에서 인증하는 자격증이 발급되며, 2025년 2월 4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30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독서치료론(45시간)’과 ‘문학과 독서치료(45시간)’ 2과목을 이수하고, 집단상담 실습(16시간)과 자격시험, 워크숍(원격), 면접 등의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단,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서 심리학 관련 학점을 이수한 경력이 있는 성인만이 해당 과정에 지원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배출된 독서심리상담사들을 활용한 독서치료 서비스의 제공은 학생들의 성장 발달 지원과 독서를 통한 지역주민의 마음 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과정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서 아동·청소년의 높은 고립감과 우울감 경험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단양교육도서관의 특화 사업으로서 기획하게 되었다. 서현희 관장은 "마음의 건강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추세에 발맞추어, 독서를 활용한 학생들의 심리·정서 발달을 돕는 도서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5.01.01 추천 0
ㅣ선배와의 만남; 진학을 만나 나를 알고 꿈을 Job다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지난 12월 27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4 행복한 진로 Talk Concert'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선배와의 만남: 진학을 만나 나를 알고 꿈을 Job다'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본교 졸업생들이 초청되어 대학 생활 및 학과 정보, 중고등학교 시절의 학습 방법과 생활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행사에는 간호학과, 기계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수의학과, 의예과, 철학과, 항공우주공학과, 화학공학과 등 총 18개 학과의 졸업생들이 참여하여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 탐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전했다. 재학생들은 사전에 관심 있는 학과를 1지망 및 2지망으로 선택하여 맞춤형 강의를 들었고, 이후 각 학급에서 활동 소감 및 배운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공 학과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학습 방법 및 진로(취업) 분야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는 기회를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졸업생은 "후배들을 보면서 중학교 시절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었고,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남은 대학 생활을 충실히 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의학과에 참가한 3학년 오OO 학생은 "2학년 때 동물 치료에 대한 관심으로 수의사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는데,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수의학과 정보와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알게 되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산업경영공학과에 참가한 1학년 최OO 학생은 "경제와 창업에 대한 막연한 생각이 구체화되었고, 미래 IT 기술로 산업 구조를 어떻게 발전시킬...
jcttbgeditor 2025.01.01 추천 0
ㅣ청렴 명언을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청사 내 계단 벽면에 역사 속 위인들의 청렴 명언으로 구성된 벽화를 조성하여 직원들과 민원인들에게 청렴 의식을 자연스럽게 심어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 조성 과정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로부터 역사 속 위인들의 청렴 명언을 추천받고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마음에 와닿는 문구들을 선정하여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벽화를 통해 직원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며 자연스럽게 위인들의 청렴 명언을 가슴에 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렴 문화를 체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청렴 계단벽화는 육각형의 틀 안에 위인의 사진과 명언을 담아 전체적으로 벌집 모양으로 디자인되었다. 벌집 모양은 조직 공동체의 협력과 안정, 조화로움을 상징하고, 청렴명언의 바탕색은 흰색으로 청렴결백을 상징하며, 육각형 테두리 색상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한 세상 앰블럼의 3가지 색상을 활용해 맑고 투명한 청렴 의지가 퇴색하지 않고 확산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벽화 조성은 청렴 의식을 내면화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노력도 최우수 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렴 계단 벽화는 제천교육지원청 직원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내 청렴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jcttbgeditor 2025.01.01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