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디지털 관광주민증 연계, 다양한 이벤트, 할인혜택 제공
ㅣ기차로 떠나는 제천 봄여행 『여기로』 운영
관광 내수진작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한 한국관광공사의 『여행가는 달』 사업이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본격적인 시작을 앞둔 가운데, 제천시에서 제공하는 풍성한 여행 혜택이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내 『여행가는 달』 특별관에 공개된 제천지역 주요 여행혜택으로는 ▲ 의림지 역사박물관 무료입장(디지털 관광주민증) ▲ 제천 시티투어 버스 카카오T 예약 시 1만원 할인 ▲ 제천 관광택시 8시간권 탑승료 5천원 할인 등 제천시 주요 마케팅 사업들이 포함됐다.
또한 ▲ 청풍호반 케이블카 주중 3천원 할인 ▲ 카우보이 그릴 “영수증 수집가, 사진 수집가” 특별 이벤트 ▲ 제천시 인증 맛집 부성당의 SNS 이벤트 등 인기 관광지와 맛집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3월 22일에는 기차로 제천의 봄을 여행하는 『여기로』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기차 여행객 80명을 모집하며 여행경비 전액을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하고 접수기간은 2월 28일부터다.
제천시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활성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관광객들께 합리적인 관광소비와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드리고자 노력하겠다”며 사업 참여를 권장했다.
제천 여행가는 달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에서 『여행가는 달』을 검색하거나,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 『여행가는 달』특별관(충북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