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조직위 전 직원 동참 「처니가 간다! 찾아가는 엑스포 사전 붐업행사」 추진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막이 2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를 기념하여 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처니가 간다! 찾아가는 엑스포 사전 붐업 행사’를 진행하며 전국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하여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됐다. 조직위 전 직원이 참여해 엑스포 홍보 배너, 현수막, 리플렛을 배포하며 방문객들에게 엑스포를 알렸다.
특히, 27일에는 방문객이 많은 휴게소 두 곳에서 엑스포 공식 마스코트 ‘처니’와 제천시 마스코트 ‘제제와 천천이’ 인형이 등장해 도내 천연물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을 증정하며 엑스포를 홍보했다.
또한, D-200일을 기념하여 엑스포 현장 피켓 세레머니와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조직위는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엑스포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공식 SNS를 활용한 이벤트를 추진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조직위 홈페이지 및 SNS를 확인하면 된다.
조직위는 이번 붐업 행사를 통해 전국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152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조직위 전 직원이 홍보대사가 되어 직접 발로 뛰며 엑스포를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천연물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국내외 기업 및 연구 기관 간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