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3일

[년도:] 2020년

4․15 총선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 선거캠프는 12일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13일 제천을 방문, 엄 후보 지원유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13일 오전 9시30분 제천 중앙시장 입구에서 지원유세를 하기로 했으며, 김 위원장은 ‘무능한 정부’ 메시지를 전파하며 득표활동을 벌이게 된다. 특히 김 위원장은 이날 유세에서 문재인 정권의 경제 위기와 조국 사태 등을 거론하며 정권 심판론 확산에 주력, 전통적인 보수․중도층의 지지세 결집을 호소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앞서 12일 제천 중앙시장 입구에서는 이익선 전 KBS 기상캐스터가 엄 후보 지원유세를 펼친데 이어 같은 장소에서 정치평론가 고성국씨가 엄 후보와 유튜브 채널 대담을 진행했다. 앞선 유세에서 김 위원장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은 완전히 실패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경제 위기를 맞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는 “의료체계와 의사․간호사들의 헌신적 봉사와 국민 협조로 이 정도 수습됐다”며 “그러니까 사람들이 국민은 일류, 정부는 이류, 청와대에 앉은 분들은 삼류라고 한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거론하며 “유일하게 비리를 엄단하겠다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비리를 철저하게 캐내겠다고 하니 이제 그 사람을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ㅣ스마트팜 등 첨단농업 분야부터 농촌 정주여건 개선까지 폭넓게 공약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제천·단양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는 12일...
제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경희)에서는 4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7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극복을 위한 감염예방물품과 간식을 지원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휴관이...
ㅣ이달 13일부터 7월 말까지… 코로나19 애로 겪는 농민 지원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영복)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이달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농기계 임대료 50% 인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례 개정...
제천시(시장 이상천)와 농업법인(주)옻가네(대표 지용우)는 지난 10일 농업법인(주)옻가네에서 홍삼가공식품에 대한 중국수출 물량 1차 선적작업을 진행했다. 당일 선적작업은 농업법인(주)옻가네와 백제금산농협이 지난 3월...
ㅣ이후삼 후보, “이제는 재선국회의원으로, 더 많은 예산확보, 더 좋은 제천단양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국회...
제천단양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가 4.15 총선 사전투표일인 10일 영서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족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독립한 아들 부부를...
ㅣ엄기영 전 MBC 사장․산악인 엄홍길 대장 지원유세 ㅣ박창식 전 국회의원․이찬구 전 예비후보는 지지선언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는 10일 “이번 총선은 경제를 망가뜨리고, 민생을 도탄에 빠지게 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투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엄 후보는 이날 제천 중앙시장 입구에서 열린 유세에서 “문재인 정권의 소득주도성장과 최저임금인상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면서 정권심판론을 꺼내 들었다. 특히 엄 후보는 “불공정과 불법의 아이콘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사퇴했지만,...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에서는 9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종사자들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활이...
중앙선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4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전국 3,508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 중 8곳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받고 있는 생활치료센터 내 설치되는 특별사전투표소이다. ▣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신분증 준비하여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선거인은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의...
ㅣ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이후삼 후보 공약 이행을 위한 정책협약 통해 지원 사격  ㅣ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이후삼 후보가 내세운 공약은 우리 집권당이 뒷받침 하겠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9일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제천·단양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공약 이행 정책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민주연구원(원장 양정철)과 이후삼 후보는 정책 협약식을 맺고 국가와 제천시·단양군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연구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제천 천연물 종합산업단지 활성화 ▲단양 시멘트 공정열 활용 수소전기 중심지화 ▲제천·단양 광역관광특구 지정 추진 ▲청풍호권 광역관광벨트 조성 ▲남북통일시대 물류거점중심도시로서의 제천·단양 ▲수도권 전철 제천 연결 추진 등 제천·단양 핵심 지역발전 공약 이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 원장은 “이후삼 후보는 초선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예산을 따왔다”며 “이번에 유권자들께서 압도적으로 밀어주시면 수도권, 중부권, 충청권을 다 합쳐서 가장 센 재선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양 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은 제 개인이 온 것이 아니고, 이후삼 후보가 내세운 공약이 이후삼 후보 혼자만의 공약이 아니다”라며 “이후삼 후보가 내세운 공약을 우리 집권당이 뒷받침하겠다는 것이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 함께 가겠다는 첫발을 떼는 의미이다”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후삼 후보는 “양정철 원장은 문재인 정권을 창출한 1등 공신으로 늘 본인의 희생을 감수하고 당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분”이라며 “오늘 우리 지역을 찾은 것은, ‘양정철’ 개인이 온 것이 아니다....
제천소방서(서장 한종우)는 8일부터 청풍레이크 호텔이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시 14일간 격리되는 장소로 지정되면서 구급대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경증환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