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제천시지회… 조직역량강화 비젼 혁신 평가에서 우수지회로 선정
ㅣ전귀연 회원… 충청북도 지부회장상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회장 심상천)는 24일 S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도 충북지회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갑진년 도약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환 도지사, 황영호 도의장, 윤건영 교육감, 김진현 충북도지부 회장, 심상천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를 비롯한 11개 시군 지회 핵심 간부, 유관기관과 단체장, 관계자들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신년사, 유공자 표창 전달, 올해 사업 목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기관 시상식에서 제천지회는 2023 조직역량강화 비젼 혁신 평가에서 우수지회로 선정돼 상금 50만원과 수치기를 전수 받았다.
특히 지난해 6월 30일 취임을 하고 쉼없이 달려온 제천시지회 심상천 회장은 ▲회원배가운동 ▲독도 탐방 ▲민주주의수호 안보교육 및 세대공감 강연회 ▲탄소줄이기 생활화를 위한 클린활동 등 나라사랑 동참을 위해 노력한 결과, 평가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처음으로 실시한 조직역량 평가에 우수지회로 뽑혔다.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이루워낸 성과라 수상 의미를 한층 더했다.
개인 시상에서 전귀연 여성회원은 9년 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 활동 및 안보지킴이에 앞장서 충청북도 지부회장상을, 자유총연맹 회원 배가 운동에 모범이 된 김성순 회원은 우수상을, 이상녀 회원과 이소피아 회원은 지난해 우수한 활동을 펼쳐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심상천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지회 회장은 “작년에 모두가 안녕이란 화두로 서로를 위로하고 희망을 나누었듯이 갑진년에도 모두가 푸른 용의 기운처럼 행복하고 건강하며 각자 위치에서 큰 웃음과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건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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