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봉양에 위치한 자양영당에서 개최된 창의 129주년 제천의병제에서 식전행사로 동명초등학교 취타대가 공연을 하며 행진을 하고 있다.
제30회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빼어난 재능과 기량을 발휘하여 금상을 받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고유제의 시작을 만천하에 알리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제천의병제를 빛내주었다.
27명의 대원이 참여한 동명 취타대는 3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매년 제천의병제에 참여하여 지역 행사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