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미래사회 대응을 위한 제천지역 특성화고 방향성 모색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천1)은 8월 18일 오후 2시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천! 미래학교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육청 및 제천시 관내 특성화고 교육관계자 30명 등이 참석하여 미래사회 대응을 위한 제천 지역 특성화고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원 위원장은 “제천지역이 당면한 학령 인구 감소와 같은 인구 절벽 문제 및 뷰카(VUCA)시대 진입에 따른 새로운 대응전략이 필요해졌다”고 간담회 주최 계기를 밝히며“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 교육 강화 등 특성화고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가 앞으로 제천지역의 특성화고 미래교육 방향 설정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새로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제천 지역 전체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가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