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예비후보(전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는 12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천 터미널 이전!’이라는 웹툰을 게시하고, 민생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제천 시민들 대다수가 버스 터미널 이전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정치적인 이해관계 때문에 공식적으로 터미널 이전을 추진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 예비후보는 “제천·단양의 발전에 필요한 정책이라면 어느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소신껏 정책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버스 터미널 부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제천시와 긴밀히 협조해 의림동 주민들의 재산권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