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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기 월악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축하 쌀 2,700kg으로 지역주민과 ‘온정’ 나눠

국제로타리3740지구 8지역 제천월악로타리클럽(38대회장 정호 최중기)은 11일 신백동·중앙동 행정복지센터제천실버복지관제천여중을 방문해 백미 총 2,700(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최중기 회장이 지난 5일 회장 취임 기념으로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으로 지역주민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최 회장은 약소하지만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회원들과 합심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87년 8월 10일 창립한 제천월악로타리클럽은 50여 명의 회원이 ▲사랑의 집수리 봉사 ▲사랑의 쌀 전달 ▲환경정화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 ▲해외 교육사업 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