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첫날, 청전동은 큰 혼잡없이 원활하게 지급을 진행중이다.
지난 정부재난지원금 지급 시 방문인원이 가장 많았던 청전동의 이번 제천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8,071세대 15,834명 총 지급예상액은 1,583.4백만원이다.
이번 제천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은 방문 신청으로 한정되어 집중신청 기간 중 1차 정부재난지원금 지급 시보다 많은 대기시간과 혼잡이 예상되었으나, 신청서 작성 시간 단축을 위한 사전 준비와 지원금 수령시 세대주 성씨별 5개 창구 운영 등 사전준비 철저로 지급 첫날 순조로운 지급을 진행하고 있다.
청전동 주민이기도 한 이동훈 제천시이통장협의회장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제천시 긴급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