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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충북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상 수상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김철원)는 11월 14일 오후 2시 증평군 삼기저수지 생태공원에서 충청북도 11개 시·군 직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등 내외 인사 1백50여 명이 함께하는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건설”을 슬로건으로 열린 「2019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활성화 다짐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동안 추진해온 충청북도 직장새마을운동의 추진성과를 종합 결산하고 이웃과 사회에 헌신 봉사한 직장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며 새마을 가족의 결속과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모습으로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의 실천의지를 결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 시상에서 직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가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충북도지사 표창에 추병진 회원사, 충청북도회장상에 이준석, 도직장회장에 김상혁 회원사가 각각 수상했다.

김철원 회장은 “열심히 노력해준 직장 회원사에 감사하고 직공장제천시협의회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내년에는 2018년에 이어 최우수상을 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