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박경배)는 1월 26일 제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은락 신부)에서 평화운동으로 사랑의 이·미용봉사와 이혈침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미용봉사는 코로나19 3차 부스타 접종확인과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사전 봉사자의 접종여부확인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직장새마을 여성지도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박경배 직장회장과 회원사들은 원활한 진행을 도왔고, 제천한방이혈침봉사단(회장 신유진) 직장회원사들은 이혈침 봉사로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을 드렸다.
설을 앞둔 시점이라 복지관 이용자와 용두동 관내 많은 어르신이 찾아 서비스를 받았다.
박경배 직장회장은 “코로나19로 조심스럽지만 시민 봉사를 멈출 수 없었으며, 아울러 임인년 연초와 설맞이 이·미용과 이혈침 서비스에 많은 어르신이 호응해 주셔서 고맙다”며 “다음 달 4일에는 2022년도 1호, 2호 집수리 봉사를 시작해 살기 좋은 제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