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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콜롬비아 야식 채안식 대표, 보건소 직원 140인분 점심 후원

 직원 분들 삼계탕 드시고 기운내세요!

지난 29일 중앙동 콜롬비아 야식(채안식 대표)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을 위해 삼계탕 140인분을 후원하였다

채안식 대표가 삼계탕을 후원하고 중앙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가 힘을 모아 당일 이른 아침부터 오전 내내 기력에 좋은 한방식재료를 넣고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한 것이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채안식 대표는우리시 코로나19 방역 차단을 위해 최전선에서 애쓰시는 보건소 직원분들 체력 유지와 건강을 위해 준비했다라며 식사 한 끼 든든히 드시고 기운내시길 바란다고 뜻을 전하였다

한편삼계탕 점심 후원을 비롯해 많은 주민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중앙동 남녀새마을지도자는 내년에도 이웃사랑 실천과 참된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