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아세아시멘트는 17일 제천공장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제천 기금관리준비위원회’를 출범하였다. 이번 준비위원회는 지난 2월 시멘트 생산공장 소재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협의한 250억원 규모의 ‘지역사회 공헌 확대를 위한 시멘트업계의 자발적 기금조성협약’의 일환으로써 제천시 송학면에 생산공장을 둔 아세아시멘트가 주축이 돼 설립된 조직이다. 생산공장이 위치한 송학면 지역에 대한 사회공헌활동기금 조성 및 운영 관련 사업을 준비위원회를 통해 지역과의 소통 강화 및 경제 활성화, 지역민들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제천 기금관리준비위원회’ 위원으로는 국회의원 추천 1인, 인근 지역주민 추천 3인, 아세아시멘트 추천 1인 등 5명으로 출범하였으며, 이날 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이종호 위윈이 초대 준비위원장으로 선출 되었다. 이종호 준비위원장은 ‘이번 제천 기금관리준비위원회를 통하여 마련된 기금이 적재적소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세아시멘트는 “투명하고 지속적으로 기금을 조성, 관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2.02.17 추천 0
ㅣ제천청소년문화의집, 2022년 창의융합프로그램 운영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창의융합교육프로그램을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지사장 이동범)의 지원으로 2022년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로부터 3D프린트와 노트북을 지원받아 관내 청소년(초등5학년~중학생) 대상으로 4년째 진행 중인 본 프로그램은, 올해는 10명을 모집하여 20회기로 2월부터 6월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K-water와 함께하는 코딩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만 연 400여명에 이를 만큼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역량인 코딩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다양한 청소년들의 참여가 어려운 상황이 아쉽지만,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교육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 주도의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며, 청소년 활동 및 프로그램 일정과 안내는 전화(☎043-652-0055)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2.01.29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