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jcttbgeditor 2019.06.10 추천 0
*시민들 대상 리플렛 8,000부 및 포스터 730부 배부 제천시는 최근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미세먼지 바로알기 홍보에 나섰다. 시는 시민들이 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미세먼지 바로알기 리플렛 8,000부 그리고 미세먼지 대응요령 포스터 730부를 배부했다. 경로당, 마을회관, 공동주택, 관공서 및 어린이집과 요양시설 등에 10일부터 전달될 예정이다. 나아가서 리플렛 및 포스터는 관내 유관기관에도 제공된다. 리플렛에는 미세먼지의 크기, 발생원인, 유발질병 등에 관한 기본정보를 얻을 수 있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외국에서 오나요? ▲황사와 미세먼지는 같은 건가요? ▲요리할 때나 진공청소기 사용 시에도 많이 나오나요?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은? 등 평소 궁금증에 대한 답을 Q&A 코너를 통해서 찾아 볼 수 있다. 포스터에서는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기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기 ▷외출 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하기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환기, 실내 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 등의 7가지 대응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제천시청 홈페이지(www.jecheon.go.kr) 메인페이지에서는 당일 미세먼지 농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의 대기오염정보를 클릭 후 SMS정보서비스에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여 회원등록을 하면 미세먼지(PM10) 150㎍/㎥와 초미세먼지(PM2.5) 75㎍/㎥ 이상 시 문자메시지를 통해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jcttbgeditor 2019.06.08 추천 0
jcttbgeditor 2019.06.06 추천 0
jcttbgeditor 2019.06.06 추천 0
jcttbgeditor 2019.06.06 추천 0
  *3박 4일 관내 대학 유학설명회 참관 및 시설 사전답사 제천시는 중국 펑저우시의 인솔교사와 학생들로 구성된 유학의향학생단이 4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제천을 다녀간다고 밝혔다. 시는 펑저우시와 한방천연물 및 교육 부문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추진 중이며, 특히 중국 학생의 제천 대학교 유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시와 세명대 실무진으로 구성된 유학생유치 방문단의 방문에 답하여 교육 분야의 교류협력을 논의하고 관내대학교 유학설명회 참관 및 시설 사전 답사를 위해 이루어졌다. 펑저우시 청소년궁의 장징 주임교사를 비롯한 교사와 학생 등 27명은 지난 4일 제천에 도착하여 의림지역사박물관을 관람하고,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간부공무원과 세명대 김창한 대외협력처장, 대원대 김기열 입학홍보처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환영행사에 참석한 이상천 시장은 "제천을 방문하신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갑고 열렬히 환영한다"며 "여러분들이 성인이 되어 펑저우시의 우수한 인재로 거듭나는 데 있어 제천의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천에서 보내는 3박 4일 동안 즐거운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라며 세명대와 대원대의 학생으로 꼭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양측은 청소년 및 유학생 교류방안 및 학비 등의 지원방안 등 우호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방문단은 이날 오후 제천동중학교에서 동중 학생과의 만남 및 교류 행사를 가졌으며, 5일에는 대원대학교를 방문하여 뷰티, 치위생, 간호학과를 견학하고 세명대학교에서는 한국어 수업 및 한국대학생 그리고 중국 유학생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다음 날부터는 청소년문화의 집을 체험하고 청풍호반 케이블카 및 의림지, 청풍문화재단지 등 제천의...
jcttbgeditor 2019.06.04 추천 0
*역대 최다 141편의 프로젝트 몰려 *제작지원금 3,500만으로 확대, 장르의 다양화, 현물지원 구체화 해 미래의 한국 음악영화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19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에 역대 최다 프로젝트가 모집되면서 지난 29일 접수를 마감했다. 제작지원금을 2배가량 확대 편성하고, 영화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를 모집하는 등 확대된 규모와 탄탄한 내실로 음악영화인들의 관심을 끈 것이다.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한국 음악영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음악영화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영화인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를 공모해왔다. 올해 ‘2019 제천 영화음악 제작지원 프로젝트’에는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늘어난 141편의 프로젝트가 접수됐다. 기존 극영화나 다큐멘터리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뮤지컬, VR Cinema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가 지원했으며, 이중에서도 특히 단편 극영화와 장편 다큐멘터리가 다수를 차지했다. 제작지원금을 3천 5백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2배가량 확대하고, 음향 마스터링, DCP 마스터링, 영문자막, 디지털 색보정, 영문 자막 제작 등 프로젝트별 현물 지원을 늘리고 구체화한 결과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면밀한 서류 심사를 거쳐 약 6~8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 전문 멘토가 진행하는 멘토링 워크숍을 통해 프로젝트를 발전시킬 예정이며, 이들 프로젝트는 영화제 기간 피칭 행사 ‘피치 펀치(Pitch Punch)’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해까지 운영하던 ‘JIMFF 2018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2019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로 새롭게 단장, 한국음악영화계에 새로운 활력을 도모한다. 새로운 피칭 행사 네이밍을 도입하고 로고를 제작하는 등 변화를 꾀한 것. 이번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는 ‘피치 펀치’는 국내 음악, 영화, 관련 산업 관계자들의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공개 행사로 진행된다.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선정작을 비롯, 다양한 음악영화를 소개할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00여 편의 음악영화 상영, 30여 팀의 공연이 펼쳐지며 오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jcttbgeditor 2019.06.04 추천 0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 직원들이 지난 1일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사회복지법인 다하’를 찾아 봉사 활동을 펼치고 준비한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다하는 1985년 설립되어 8개의 시설을 운영하며 현재 장애인 200여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날 송무국 직원 50여명은 세하의집, 이하의집, 사하의집 시설에서 필요했던 데크 오일스텐 칠하기와 장애인들과 함께 체육활동을 진행하고, 세하앤에서 훈련생과 함께 임가공 작업을 도와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용찬 송무국 국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점심에는 청암학교 면류관에서 청암학생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초청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청암학생 오케스트라와 유진박은 오펜바흐의 캉캉과 베토벤의 합창교향곡, 모차르트 믹스곡, 캐리비안의 해적 OST를 합주하였고 마지막으로 유진박의 독주 2곡으로 마무리되었다. 서울 국세청 관계자는 “오늘 직원들과 함께 다하의 여러 시설을 방문하고 봉사활동 하며 비록 이용인들과 대화의 어려움이 있어도 많이 웃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음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19.06.04 추천 0
제천시는 지난 1일 장락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해외 자매결연 도시와 청소년 국제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2019 자매결연국 청소년 국제교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제천을 대표해 국제교류에 참여할 청소년 62명과 부모님, 관계자 40여명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류 경과보고 및 일정안내, 격려사, 선서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천시의 청소년국제교류는 지난해 닌빈(베트남)을 시작으로 올해는 펑저우(중국), 화련(대만)을 추가해 3국으로 대상을 확대하였으며, 해외 자매도시 간의 상호 교차 방문 형태로 추진된다. 올해에는 자매도시인 닌빈(베트남)에서 청소년교류단이 제천을 6월 중 방문하고, 7월에는 제천 청소년들이 펑저우(중국), 화련(대만)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제천 청소년 국제교류단은 지난 5월까지 공개 모집과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서 문화적 특기와 적극성을 갖춘 청소년으로 62명을 선발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4주 이상의 사전교육을 통해 상대국 문화 및 에티켓을 익히고, 한국의 전통·문화·먹거리 홍보를 위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부모님을 대상으로 한 일정 안내 및 사전준비 사항 등에 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어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교류 준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상천 제천시장은 “청소년시절의 국제 문화교류의 경험은 세계시민으로의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디”라며 “제천시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국제교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jcttbgeditor 2019.06.03 추천 0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지난 3일 오전 9시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천시와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해 9월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올해 초부터 인천도시철도 주안역사 내 디지털광고판을 활용하여 인천과 수도권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천시 관광 및 축제를 홍보중이다. 지난 2월부터는 인천교통공사 임직원을 위한 연중휴양소를 관내 청풍리조트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5월말까지 1,0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청풍리조트에 숙박하고 제천시 관광지를 방문하였다. 또한, 작년 9월 바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하여 인천교통공사 임직원들이 제천을 찾아 오미자 수확을 도왔고, 올해 2월에는 제천영육아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올 하반기에는 인천교통공사에서 개최하는 월미바다열차 개통식에 제천시 관계자 및 시민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감사패를 전달한 인천교통공사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인천교통공사와의 여러 협력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에게 사랑 나눔 실천으로 이어져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증진에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며 “인천교통공사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인천교통공사 및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 관계자 등 10여명은 제천영육아원을 방문하여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jcttbgeditor 2019.06.03 추천 0
제천시는 예산편성과정의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2020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이달 30일까지로 제천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 또한 신청 가능하다. 제안 대상사업은 ▲주민의 복리증진 ▲생활주변의 불편해소 ▲일자리창출,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마을·자치공동체 사업 등 주민참여적 사업 ▲읍면동 특성에 맞는 창의적 사업 ▲제천시 주민 다수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 등이다. 제안 제외사업은 마을안길 도로포장, 배수로 설치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단순 민원성격의 사업, 인건비·법정비·경직성 경비와 관련된 내용, 특정단체(개인) 지원을 전제로 하는 사업, 이미 설치 운영 중인 시설에 대한 운영비 증액, 타 기관 관할 사업 등이다. 접수방법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 하거나, 시 홈페이지 주민참여예산-예산편성에 바란다-제안사업 코너에 게시 또는 우편·팩스로도 제출 가능하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주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제안사업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꼭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 제천시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의 심사와 부서 검토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기획예산담당관 재정지원팀(☎043-641-5133)으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19.06.03 추천 0
jcttbgeditor 2019.06.03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