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서 22일 코로나 확진자가 104명 발생했다. 이 중에 신규는 96명이고 격리 중 확진자는 8명이다.
또한 102명의 검사결과가 남아있어 코로나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시 보건당국은 “유치원 및 기업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였고, 각 기관·시설·가정에서의 N차 감염도 지속되고 있다”며 “집단시설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조사와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제 제천에서 106명(인구 1만명 당 8.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도 2,187(13.7명), 청주시 1,283명(15.1명), 충주시 300명(14.3명), 보은군 24명(7.5명), 옥천군 40명(8.0명), 영동군 42명(9.2명), 증평군 16명(4.4명), 진천군 203명(24.0명), 괴산군 41명(11.0명), 음성군 112명(12.2명), 단양군 20명(7.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