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9월 제천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을 플리마켓 및 야시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자연형 수로 소식과 함께 중심상권의 밤 문화와 볼거리, 먹을거리에 대한 중요성도 같이 대두되었던바 ‘별이 빛나는 씨네 마켓’ 이란 주제로 △플리마켓 △푸드 트럭 △핑거 푸드 △한방 특화 먹거리 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와 버스킹 공연으로 문화의 거리 밤을 수놓는다.
‘별이 빛나는 씨네 마켓’의 운영 목표는 야시장과 플리마켓 문화에 익숙한 청년층 등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주민, 가족단위, 학생 단위 참여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첫 시작인 7월에는 12일~13일 금, 토 16시부터~22시까지 펼쳐지며, 방문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8월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기와도 맞물려 많은 방문객을 예상하고 있다.
‘별이 빛나는 씨네 마켓’을 수놓을 야시장 및 플리마켓에 셀러를 희망하는 자는 6월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및 문의
도시재생사업현장지원센터(043-644-2502)나 홈페이지(jcurfsc@naver.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