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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늘푸른산악회·봉사단 창립 21주년 기념행사 개최

늘푸른산악회·봉사단(회장 이상복)은 12월 30일 명성유유웨딩컨벤션 1층에서 늘푸른산악회 창립 2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립 21주년을 맞이하여 회원 간 소통과 화합뿐만 아니라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산악회 발전에 이바지한 회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김창규 시장, 엄태영 국회의원, 제천시자원봉사센터 박종철 센터장, 이영표 상임고문, 기관 단체장,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늘푸른산악회 기 입장을 시작으로 감사패 및 공로상 수여, 생필품 전달, 경과보고, 개회사, 늘푸른이 걸어온 길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례가족에게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나누어 주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경과보고에서 늘푸른산악회는 2002년 산을 좋아하고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창립되어 현재 1,65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산행 194회는 물론 비정기적 산행으로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친목을 도모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2006년 ‘사랑과 나눔’이라는 모토로 창단된 늘푸른산악회 봉사단은 현재 6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도 제천의 ‘봉사 사관학교’라고 불릴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며 한 해를 보냈다.

특히 ▲노인종합복지관·노인회관 배식봉사 ▲생산적 일손봉사 ▲전국 중등축구, 롤러스피드스케이트대회, 하키 대회 등 경기 안내 밎 지원활동 ▲장애인 행사 도우미 ▲하천 및 공원 지역 환경정화 활동 ▲클린 산행 ▲사랑의 밥차 등 제천시자원봉사센터의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 등 현장에서 한걸음 다가가는 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만찬 후 이어진 2부에서 회원들은 끼와 재능을 표현하는 장기자랑으로 서로의 정을 나눴다. 여기에 행사 내내 십시일반 회원들이 후원한 풍성한 경품 추첨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이상복 단장은 “과거에는 산행을 13시간씩 했다. 이제는 체력을 고려해 둘레길 등 쉬운 길로 산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로 봉사단이 많이 위축됐으나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창규 시장은 “동영상을 보니 많은 봉사를 했다는 생각”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게 건강하게 산행과 봉사 활동 즐겁게 하시라”고 응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