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예술인협회(대표 권나수)가 제16회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활성화 희망음악회를 11월 10일(일) 12시부터 제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열었다.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박동준 색소포니스트의 파워풀한 색소폰 연주를 비롯해 향토 가수들의 트로트 무대, 흥겨운 난타, 신나는 퓨전 장구, 색소폰 합주, 전통민요와 부채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제천예술인협회가 주관ㆍ주최하고 제천시, 제천문화재단,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제천역에서 후원했다. 또한 이번 음악회를 위해 역전한마음전통시장 전 상인회장 김영수, 제니아 오케스트라 단장 안영기, 박동준 색소폰학원장 박동준, 이조 라이브카페 대표 전미나, 동호건축인테리어 대표 이재규, 두학 은숙이네 황순연, 영창피아노 제천대리점에서 협찬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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