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제천시, 2025년(24년실적) 시군종합평가 정량지표 대책보고회 개최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31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2025(24년실적시군종합평가 부진/특별관리 정량대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시군종합평가는 충청북도 내 11개 시군이 1년간 추진하는 국‧도정 주요 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해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서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와 도 주요시책 등 총 117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게 되며정량평가 102개지표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는 15개지표이다.

이번 부진/특별관리 정량지표 대책보고회는 맹은영 부시장 주재로 지표별 담당부서장이 참석해 소관지표에 대한 추진상황과 부진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목표달성을 위한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맹은영 부시장은 정량지표의 달성도가 전년보다 매우 중요해진 상황임을 인식하고, 최종평가까지 정량지표 목표달성을 위해 부서장들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힌편앞서 제천시는 지난 2023년 실적 평가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1억 9,600만원을 확보하여 우수한 정책추진과 행정업무 역량을 인정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