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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지역자활센터 2019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장영주)는 지난 20일 제천컨벤션에서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자활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2019년 자활사업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자활사업단 참여자 및 자활기업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박동준 씨의 색소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성과 보고시상식신규 창업 자활기업 출범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천지역자활센터는 근로의욕과 근로능력은 있으나 제반 여건의 부족으로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와 여건을 제공하여 생활이 나아질 수 있도록 집중·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통한 삶의 의욕 고취와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제천시는 올해 9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266백만원, 6개 자활기업에서 1066백만원의 매출을 올려 자활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