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자율방재단(단장 신재호)은 28일 수도권에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 19에 적극 대응하고 안전한 청정 제천을 유지하기 위해 다중이용 공간의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1일에 이어 방재단의 방역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천과 코로나19 발생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해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진행된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읍면동 방재단원 25명은 이근규 고문과 김창규 자문위원과 함께 내토시장을 비롯하여 동문시장과 역전시장, 약초시장의 상가 내부 및 외부, 의림지, 신백 체육공원, 삼한의 초록길 일원을 꼼꼼히 소독했다.
한편 감염병 관련 궁금증이나 의심증상 등 문의사항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및 제천시 보건소로 하면 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