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현장

제천시자원봉사센터, 우중에도 두 번째 사랑의 삼계탕 나눔 실시

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6일에 이어 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 고립될 수 있는 하소4단지 아파트를 방문해 음식을 나누며 각 세대의 안부를 살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지원해 건강하게 지내시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됐다.

자원봉사대학 3기 수료생은 각종 약초를 사용하여 우려낸 육수와 뱃속에 불린 찹쌀, 인삼, 대추, 밤, 마늘을 채워놓은 닭 240마리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이어 하소 4단지 아파트에 IBK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사랑의 밥차를 출동 시켜 영양만점 삼계탕을 만들어 2인 1조로 403동과 405동 260세대에 먹기 용이하게 포장하여 배달했다.

각 세대에 방문해 “삼계탕 왔습니다”라고 말한 뒤 편지와 함께 안부를 물었다.

이날 관계공무원, 김성진 센터장과 1365서포터즈, 용두동바르게살기위원회, 코레일충북본부제천열차승무사업소칙칙폭폭사랑회, 하소 4단지 관리직원 등도 세대를 방문해 삼계탕을 건네며 정을 나누었다.

삼계탕을 받은 주민들은 맛있게 먹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2차 배달에 이어 앞으로 오는 8일과 17일 두 차례 삼계탕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제천시자원봉사센터의 코로나19 대응 사랑의 삼계탕 나눔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자원봉사 대학 3기 수료생들은 매월 대한노인회 배식봉사를 비롯해 센터가 진행하는 생산적 일손봉사와 워크숍에서 탄탄한 결속력으로 귀감이 되는 단체이다.

김성진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어제 오늘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며 “삼계탕 맛나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