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제천시의회, 제321회 임시회 마무리

ㅣ조례안 및 일반안 16건 처리,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지난 24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1회 임시회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3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제시된 의견과 대안을 반영하여 내실 있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2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김수완 의원이 발의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및 일반안 16건을 모두 원안가결했다.

한편, 권오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각 부서마다 행정업무의 전문성과 연속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행정업무 매뉴얼 작성과 관리를 제안했다.

이정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일상회복 및 새봄맞이를 위하여 봄철 산불 예방과 환경 정비에 신경 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다음 회기일정으로 오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322회 임시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 등이 상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