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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자치위, 예산안심사 관련 여성문화센터 등 3개소 현장확인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주영숙)은 지난 9일 2020년도 예산안의 원활한 심사를 위해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자치위는 △여성문화센터 △교동 다문화지원센터 △사랑의 집 총 3개소를 방문하여 노후시설 현황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0년도 예산안의 타당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주영숙 위원장은 “2020년도 예산안을 면밀히 심사하기 위해 현장 확인을 결정했다.”며,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끝까지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는 오는 13일까지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고 16일 예산결산위원회를 개회하여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에 돌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