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제천서 30대 외국인 격리해제 전 2명 확진… 누적 376명

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은 30대 우즈베키스탄 국적으로 지난 17일 확진된 제천 369번과 370번의 지인이다.

17일부터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제천의 한 휴양림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27일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28일 현재 자가격리 중인 우즈베키스탄 격리자는 4명이며, 제천 누적 확진자 수는 376명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