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 국회의원이 제천 참여연대 초청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 제천 미디어센터 봄에서 특강을 펼친다.
이번 강연회는 ‘민주시민 구하기 프로젝트’ 6탄으로 강연과 시민과의 대화로 나누어 진행된다.
정청래 전 의원은 국민이 주인이 되는 주권시대를 맞이하여 오늘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상의 민주주의 이야기에 대해서 자신의 철학을 들려준다.
한편 제천참여연대의 ‘민주시민 구하기 프로젝트’는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 후원 공모사업으로 민주 시민이 지향하는 사회에 대한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소양 과정이다.
지난 5월 11일 1탄 ‘오늘과 마주하는 민주주의’란 주제로 뮤지컬 ‘영웅’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7월 3탄 성공회대 조철민 교수의 ‘정알못 민주주의’, 지난 8월 4탄 대전여성정책네트워크 임원정규 대표의 ‘젠더 민주주의’와 5탄 서전고등학교 한상훈 교장의 ‘학교 민주주의’란 주제로 민주 시민이 알아야 할 지식을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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