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In총선

자유한국당 제천·단양 선대위 청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개최   

자유한국당 제천·단양 엄태영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하선대위)는 12일 선거사무소에서 청년 선대위(위원장 정해용)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4.15 총선 압승을 위한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엄태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청년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 제천·단양 청년이 가는 길이 곧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가 될 것″ 이라면서 청년의 손을 잡고, 청년의 힘으로 반드시 4.15총선에서 승리 할 것이라 강조 했다.

또한 “청년 및 미래세대 예산 편성 시 청년 정책 및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미래세대 위원회 설치를 근거하는 법률 제정을 적극 추진 하겠다”면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시장 재임시절 40여개가 넘는 기업들을 유치하고 청년 일자리를 늘린 경험을 살려 양질의 청년 일자리 3000개를 만들어 청년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헌영 충북도당 청년위원장은 “청년의 기개와 도전정신으로 4.15총선 승리의 밑거름이 되겠다.”면서 “청년선대위에서 임명장을 받고 총선 승리를 위해 뛰는 여러분들이 가는 길이 희망의 길이고 곧 새로운 제천 단양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더 젊고, 더 혁신적인 제천·단양 청년당원의 힘으로 4.15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하자”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엄태영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를 비롯, 자유한국당 충청북도당 청년관계자들과 주요 당직자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청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격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