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지난 18일 올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을 방문해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침구류 및 생활용품 1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전국 20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을 갖추고 수익을 사회공헌활동과 학술연구 등으로 환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관련 출근길 마스크 배부,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지역아동센터 방역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은 “수재민들께서는 누구보다 힘든 상황속에서 절실하게 수해복구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구호물품을 전달하여 수재민들이 심신을 회복하고 하루빨리 안정적인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