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70세 이상 어르신 농어촌 무료버스 및 100원 택시 활성화 공약
ㅣ65세 이상 영업용 고령운전자/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위한 이동식 자격검사차량 도입
ㅣ이후삼 후보, “대한민국의 발전 일군 어르신들의 노후, 국가가 보다 더 책임져야”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제천·단양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일군 어르신들의 노후에 대한 국가책임을 확대해 “어르신이 행복한 제천·단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후삼 후보는 어르신들의 국가책임 강화 방안으로 △ 70세 이상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 100원 택시 활성화 △ 2021년 소득하위 70% 기초연금 30만원 지급대상 어르신을 전체 어르신으로 확대 △ 사업용 고령운전자 자격검사 및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지역 진행 추진 △ 노인 공동거주 지원주택 조성 △ 치매 국가책임제 확립 및 의료보장범위 확대 △ 국가유공자 장례서비스 지원 및 보훈가족 의료지원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이후삼 후보는 수도권과 대도시의 어르신들은 전철 무료 이용기회를 받아왔으나, 제천·단양 등 지방의 어르신들은 이러한 기회를 제공받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70세 이상 어르신에 대해서는 무료교통버스카드를 제공해 교통편의를 보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미 일부 지자체에서 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100원 택시’를 국가 정책으로 확대해 제천·단양의 어르신들의 교통권을 보장할 것을 약속했다.
이밖에도 이 후보는 제천·단양 65세 이상 사업용 고령운전자 및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어르신들이 자격심사 및 교통안전교육 시설 부족으로 먼 거리까지 이동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이동식 적성검사나 교통안전교육 버스 도입 등의 대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무장애(barrier-free) 등 ‘유니버설디자인’이 적용된 노인 공동거주 지원주택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월 4일, 국토부에서 청전동에 건립하기로 한 고령자 복지주택을 보다 확대해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즐기며 편안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후삼 후보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 복지에 대한 문제제기는 많지만, 구체적인 실행계획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 지적하면서, “특히, 어르신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일군 주역이라는 점에서 국가의 지원이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후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제천 진행 (도로교통공단 협의) △ 기초노령연금 30만원 지급 대상 확대 △ 참전명예수당·무공영예수당, 4.19공로수당 등 인상 △ 이통장 기본수당 15년만에 30만원으로 인상 △ 노인장기요양보험 국가지원 대폭확대 등 어르신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