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지역특색 살린 미래먹거리산업과 대학-지역 연계하는 혁신생태계 구축
이후삼 후보 “청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청년의 아픔에 공감해 청년이 원하는 제천·단양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것”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제천·단양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는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 청년이 다시 찾는 제천·단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후삼 후보는 청년들이 제천·단양 미래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시급한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천·단양의 특색을 살린 미래먹거리 산업을 구축하여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후삼 후보는“청년 취업난 해결을 위해서는 단순하게 ‘일자리를 확보하겠다’라는 근거 없는 희망보단,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현실 가능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아야한다”며 “제천의 천연물을 활용한 천연물산업 종합단지 조성, 단양의 시멘트 생산 발열을 활용한 수소산업 구축 사업 지역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면 청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삼 후보는 지역 대학인 세명대와 대원대의 연간 약 2,000명의 우수한 인재의 외부 인구 유출을 우려하며,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상생 발전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제천에 반드시 유치하여 청년 일자리를 확보해나가겠다고 주장했다.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그리고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조성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기업 입주 시설, 창업지원시설, 복지·편의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설치돼, 지역의 발전과 대학의 역량을 제고하는 선순환 혁신생태계 구축사업이다.
이후삼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지역 대학과 정부 간 여러 차례 논의 과정을 거치며‘캠퍼스 혁신파크’유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추가 공모 사업에서는 철저히 준비해 반드시 제천으로 끌어오겠다는 구상이다.
이후삼 후보는 “캠퍼스 혁신파크 유치를 통해 우수한 지역의 대학생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면, 청년이 다시 찾는 제천단양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추가 공모사업에서는 국토부·교육부·중기부를 설득해 제천의 새로운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 후보는 “국가장학금 확대 및 학자금대출 부담 경감으로 대학등록금 부담을 줄이고,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협의를 통해 고교 졸업 후 진로 및 적성을 탐구하는 청년인생설계 학교 운영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청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청년의 아픔을 공감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청년이 원하는 제천·단양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