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이상천 제천시장, 지역 현안사업 해결 위해 국회 찾아

지난 18일 중앙부처 방문 이후 국비 확보를 위한 연이은 행보

이상천 제천시장은 25일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지난 18일 중앙부처 방문 이후 연이은 행보로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무조건 해결 하겠다라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다각적으로 추진 중인 노력의 일환이다.

이상천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인 엄태영 의원(산자위)과 이장섭 국회의원(산자위)을 차례로 만나 국도5호선 4차로 확장사업(제천 봉양~원주 신림)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2021~2025)계획에 반영되도록 특별한 관심과 역할을 맡아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430억 원 규모의 농촌협약 공모사업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838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자원관리센터 소각시설 증설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공모선정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긴밀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어지역 현안사업인 ▲제천 점말동굴 유적 종합정비사업 ▲제천 여름광장 조성사업 ▲제천 의림지 수리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사업타당성을 설명하고 사업추진에 꼭 필요한 특별교부세(수시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당면한 현안사업들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국회중앙부처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