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가 4.15 총선 사전투표일인 10일 영서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족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독립한 아들 부부를 제외한 온 가족이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엄 후보는 “청소년이 지역의 미래란 생각으로 기적의 도서관, 제천 학사, 인재육성재단 100억 조성 등의 일을 해온 만큼 앞으로도 같은 마음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엔 당일 투표뿐만 아니라 사전투표 결과까지 압도할 수 있도록 닷새간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사전투표 후 엄태영 후보는 아파트 단지를 돌며 주부님들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