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제천·단양선거구 경선 결과 엄태영 의원이 최지우 예비후보를 누르고 본선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일반유권자(80%)와 당원선거인단(20%) 여론조사를 실시해 합산한 결과를 발표했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엄 의원은 66.86%의 득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태영 의원이 본선에 오르며 4월 10일에 치러지는 22대 총선에는 민주당 이경용, 새로운미래 이근규, 자유통일당 이두성, 무소속 권석창 후보 등 5명이 경쟁을 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