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이용걸 총장이 5월 8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날 이 총장은 SNS계정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잘 인내하고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감염병 진단과 예방, 치료에 노고가 많은 의료진과 정부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선진 의료 시스템으로 방역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전 국제사회의 모범이 되어 자랑스럽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돼 우리 학생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캠퍼스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20학번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신록의 계절에 아름다운 캠퍼스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점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 총장의 코로나19 희망 캠페인 릴레이는 한국교통대학교 박준훈 총장의 지명에 따라 이뤄졌다. 이 총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대원대학교 고숙희 총장과 중원대학교 김두년 총장, 한상호 극동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