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새꽃돌과학관 내 별천지천문대에서는 2019년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문화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천지역 과학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별천지천문대는 9월 3일(화)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충북 제천시 남당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VR space 과학탐험 교실’을 운영한다.
VR space 과학탐험 교실에서는 이동식 가상현실 장비를 활용해 아름다운 우주와 행성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구현한다.
또 천문학 강연・ 달기지 건설・이동식 천체망원경을 통한 천체관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별새꽃돌과학관 내 별천지천문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48인치 주 망원경과 9인치 태양전용망원경 그리고 다양한 과학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천문우주과학관협회가 주관하였으며, 사업비는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사업비를 지원받아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