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현종태)는 5월 31일(금) 청전동 비둘기아파트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기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 부의장, 지선재 청전동바르게살기위원장 및 위원, 비둘기아파트 정길성 동대표 및 주민, 이정임·김병권 시의원, 이현우 청전동장, 윤종금 시민행복과장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경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아파트 주민 100% 국기 게양을 목표로 삼아 주민 홍보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위원회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 200개를 비둘기아파트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현우 청전동장은 “현충일은 조의를 표하는 날로 조기를 달아야 한다.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국가상징선양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아파트 및 상가에 6천 여개의 태극기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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