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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안성훈 팬클럽 ‘후니애니’, 사랑의 연탄 5000장 기부

트로트 가수 안성훈 팬클럽 후니애니에서 지난 10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제천시에 연탄 5천장을 기탁했다.

2012년 오래오래’ 로 데뷔하여 미스터 트롯 및 보이스킹에도 출연한제천 세명대 출신의 가수 안성훈은 지난 9월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 락앤휴문화예술장터 초청공연을 통해 제천시를 다녀갔으며, ‘울엄마’ ‘엄마꽃’ 등의 노래로 제천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안성훈은 제천은 제 2의고향이다세명대 재학 중에 본격적인 트로트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가수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도 이곳 제천이다” , “팬클럽에서 기탁해주신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팬클럽 후니애니’ 측은 이번 기탁을 통해 안성훈 제2의 고향인 제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