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실제 화재를 가상한 긴장 넘치는 소방차 동승체험
충청북도의회 의원으로 활동중인 전원표·박성원 의원은 25일 도의원으로서는 최초로 [소방차 길 터주기] 동승체험을 위해 제천소방서(서장 서정일)를 방문했다고 소방서측이 전했다.
전원표·박성원 의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동승체험은 효율적인 소방차 출동로 확보 및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실제 화재를 가상해 오전 11시 제천소방서를 출발, 역전한마음 시장까지 약 4.1km 구간에 걸쳐 훈련 종료 시까지 두 의원의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 낸 것으로 전해졌다.
긴장감 넘치는 훈련을 소화한 전원표·박성원 의원은 “소방차 출동 시 운전자의 양보와 배려는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삶의 가치를 지켜내는 정말 아름다운 사랑 실천 일 것이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양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