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김창규 제천시장, 인팩이피엠, 씨알푸드 기업방문

어려운 경제 여건 속 지속성장 중인 기업현장 방문하여 의견 청취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4일 인팩이피엠 및 씨알푸드 기업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설비를 시찰하고 근로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제2산업단지에 55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모듈 등 생산공장을 설립한 인팩이피엠()(대표 최장돈)을 방문해현장실사 및 간담회를 추진하였다위 기업은 코로나19에도 매출액이 작년 대비 125% 증가하였음을 소개하여 현장참석자들의 축하를 받기도 하였다.

특히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인 위 업체의 모기업(㈜인팩)도 최근 제3산단에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공장가동을 앞두고 있어이에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고용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장돈 대표는 제천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부터는 폴란드로 진출해 유럽형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오후에는 제1산업단지에 제1,2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씨알푸드(대표 이상범)를 찾아제조과정 및 설비 등을 꼼꼼히 시찰하였다특히 국내 최초 자체기술로 시리얼 국산화에 성공한 업체의 노하우를 격려하며개발과정을 둘러보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상생 발전을 당부하였다.

이상범 대표는 최근 2022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경사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술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에 더 큰 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관내 두알짜기업방문을 통해 제천시의 의지를 사업체와 공유하고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상생을 요청드렸다.”라며, “이를 토대로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나아가 지역 내 고용이 활발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