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ㅣ제천청소년문화의집, 2022년 창의융합프로그램 운영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창의융합교육프로그램을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지사장 이동범)의 지원으로 2022년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로부터 3D프린트와 노트북을 지원받아 관내 청소년(초등5학년~중학생) 대상으로 4년째 진행 중인 본 프로그램은, 올해는 10명을 모집하여 20회기로 2월부터 6월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K-water와 함께하는 코딩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만 연 400여명에 이를 만큼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역량인 코딩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다양한 청소년들의 참여가 어려운 상황이 아쉽지만,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교육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 주도의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며, 청소년 활동 및 프로그램 일정과 안내는 전화(☎043-652-0055)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2.01.29 추천 0
제천시니어클럽(관장 김혜미)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한 일자리 활기찬 노후를 위해 2022년 2월부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별로는 9988행복지키미, 학교급식도우미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에 1,030명, 보육시설지원, 시니어안전모니터링, 시니어금융도우미 등 사회서비스형에 46명, 할매손맛손, 한올 등 시장형 사업단에 166명을 포함 1,242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사회서비스형인 시니어금융도우미사업과 시장형 방앗간사업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활동참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시니어클럽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발대식을 대신하여 비대면워크북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어르신들이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을 잘 이수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현재 제천시니어클럽에서 수행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사업으로 25개의 사업단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자 희망을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니어클럽(☏043-646-1665)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jcttbgeditor 2022.01.29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