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jcttbgeditor 2022.05.03 추천 0
ㅣ울림아트n' 컴퍼니, 제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 ㅣ결코 끊을 수 없는 가족의 연과 용서와 화해를 담은 가족 이야기 제천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울림아트 n' 컴퍼니가 주최하는 연극 “꽃신 그 길을 따라”가 오는 5월 7일, 제천시민회관소극장무대에서 첫 선을 보인다. 제천의 문화예술 창작로서 공연예술 변화, 활성화시키는 주체로의 전환 새로운 공연단체· 창작운영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연극 ‘꽃신 그 길을 따라’는 중증 치매 할머니를 간병하며 살아가는 손녀의 이야기로 이승에서 살아온 길과 꽃신을 통해 죽음의 길을 비추는 삶과 죽음의 경계, 가족애를 주제로 창·제작되어 제14회 대한민국연극대상 베스트작품상 수상 경력이 있는 연극이다. 오는 5월 7일 총 2회(16:00, 19:00)로 진행하는 연극 ‘꽃신 그 길을 따라’는 제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지역의 인구통계분석을 통해 중장년층 인구 분포가 높은 공연 환경에 적합한 실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콘텐츠 개발의 출발점, 치매 및 노인문제와 가족 간의 갈등과 사랑을 테마로 한 원작의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아 온 가족이 함께 보고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연극이다. 작가의 자전적 경험을 토대로 써내려간 <꽃신 그 길을 따라>는 인물들의 갈등과 현실적인 고민을 담아낸 감동적 스토리와 예술성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더 많은 관객들의 정서적인 교감을 이룰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 삶의 진실함이 묻어나는 살아있는 연극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을 통해 창작자로서 지역공연예술을 변화, 활성화시키는 주체로의 전환과 시군단위 지자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연예술단체 및 공립공연시설에게 새로운 공연단체·창작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jcttbgeditor 2022.04.29 추천 0
ㅣ대원대학교·세명대학교 50명 참석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새마을회관에서 28일 16:30 “꿈, 열정, 도전, MZ새마을운동” 타이틀의 대원대, 세명대 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새마을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 이동연 새마을회장과 남,녀,직장, 문고 4개단체장이 참석해 격려차 방문했다. 대원대동아리 회장으로 김현미 학생을 세명대동아리 회장으로 박정우학생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운영기금으로 각 30만원씩 직장새마을(회장 박경배)에서 지원했다. 지난 3월 16일 대원대에서 3자업무협약(대원대-새마을-세명대)을 하고 그 후속으로 동아리 등록을 통하여, 대학에서도 인정과 지원을 받으며 새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MZ세대와의 콜라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발대식을 개최했다. 축하인사와, 세명대소개, 대원대소개, 사무국장의 새마을동아리소개가 이어졌고 이후 제천시 사회복지기관, 시설과 연계를 통한 봉사활동과 새마을과 함께 참여하는 봉사를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이동연 새마을회장은 "앞으로의 새마을운동은 젊은세대와 소통을 통한 영구(young&舊)잇기와 세대보완에 있다"며 "지역사회에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대학생 봉사자를 적극활용하고 대학생들은 이를 통해 간접적인 사회경험과 본인들의 자양분으로 삼아 발전하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jcttbgeditor 2022.04.29 추천 0
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은 2022년에도 제천 관내 유아교육기관의 독서공간조성을 위해 운영하는 ‘기적의 책꽂이’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 1호를 시작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적의 책꽂이’는 올해에도 관내 유아교육기관(4~7세) 10곳이 선정되어 41~50호 기적의 책꽂이가 만들어 질 계획이다. 선정기관은 지난 4월 15일(금)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였으며, 책꽂이에 담아 기증될 도서는 제천기적의도서관의 운영주체인 (재)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서 제공한 500권으로 운영된다. 제천기적의도서관은 이 500권의 도서를 선정된 10개 기관 원아의 연령대를 고려하여 분류한 그림책 50권과 책꽂이를 세트로 구성해, 어린이날 가까운 5월 초 각 기관에 직접 방문, 전달할 계획이다. 제천기적의도서관 담당자는 “이 사업은 특히 수혜기관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며, 기적의도서관 운영원칙 중 하나인 가정-교육기관-도서관을 연결해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어디서나 책읽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한 것이다”며 “지역 내 모든 영·유아 교유기관에 ‘기적의 책꽂이’를 기증하여 지역 어린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더 많은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독서환경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648-1215)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2.04.29 추천 0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금봉이로타리클럽(회장 이상미)은 25일 거주시설 지적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정착 지원을 위해 1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다하에 기부하였다. 이날 전달식은 최종인 사회복지법인 다하 이사장, 담언 이상미 금봉이로타리클럽 회장, 박경이 세하의집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금봉이로타리클럽은 지난 2020년 사회복지법인 다하와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에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복지법인 다하 산하기관 복지사업 발전을 위해 큰 도움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여성으로 구성된 금봉이로타리클럽의 특성을 활용하여 자립생활중인 지적장애인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키다리 아저씨”프로젝트를 수행하기로 계획하였다. “키다리 아저씨”는 퇴소자립 후 지역에서 제천시민으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1:1 펜팔친구로 든든한 이웃을 만들어주는 방법의 일환이다. 최종인 이사장은 “지도력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제천의 여성기업인들로 구성된 클럽활동이 지역사회 깊숙히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퇴소자립하는 장애인들이 더불어 살아가는데 든든한 지역사회 체계망이 확장되는 첫삽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미 회장은 “사회복지법인 다하에서 장애인 자립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되고, 당연히 함께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뜻하게 품는 엄마의 마음으로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금봉이로타리클럽은 2017년 10월 창단된 제천 유일한 여성로타리클럽으로 현재 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세하의집 인연이 되어 분기별로 이용자들과의 정기산행, 장애인의날 행사, 바자회 등 법인 행사에도 아낌없이 지원을 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제천영육아원 지원, 수재민 구호봉사 활동 등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jcttbgeditor 2022.04.28 추천 0